수소버스 폭발사고에 제주 '불안'…검사시설 없어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2.24 15:48

어제 충북 충주시에서 충전을 마친 수소 버스가 폭발해
3명이 다친 가운데
제주에서 사용중인 수소 버스 역시
같은 기종이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수소 버스에 대한 검사시설이 없고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부산이나 울산 등
다른지역으로 차량을 가져가야 하는 처지입니다.

더구나 수소 버스는
일반 버스와 구조가 달라
일선 기사들의 불안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충주 버스 폭발 사고를 계기로
조만간 안전 사고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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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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