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조직문화 정착, 창조적 진화로 도약"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1.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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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올해 도정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과 창조적 진화를 제시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올해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동안 추진해 온 혁신정책이
기존의 수직적 조직문화와 맞지 않아
혼선이 빚어진 경우가 있었다며
시대변화에 발맞춰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수평적 문화를 뿌리내리는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모든 공직자가
자기혁신을 통해 개인 역량을 높이고
이를 집단지성으로 결집해
조직의 창조적 진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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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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