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활용 8천건 긴급 이송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1.09 16:15

제주도가
소방 차량 등에 구축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8천 건이 넘는 긴급 출동과 이송이 이뤄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자치경찰단이
지난 해 우선 신호시스템을 활용해
긴급 이송한 건수는
8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20건이 넘었습니다.

1km 이동 시간도 전년 대비 14초가 줄면서
골든타임 확보에도 기여했습니다.

자치경찰은
소방이나 구급차량 출동시
앞선 방향에 있는
교통신호기 5개를 제어하는
우선 신호시스템을 지난 2020년 도입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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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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