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리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1.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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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포크레인 장비를 이용해
적재품을 걷어내며 화재 진압에 나서 2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번 화재로 창고 1개동이 피해를 입어
경찰과 소방관들은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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