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중교통 이용객 4년만에 6천만 명 돌파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1.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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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지역 대중교통 이용객이
4년만에 6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교통 이용객은 6천 126만 명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습니다.

2019년 6천 48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0년 5천만 명,
2022년 5천 700만 명 등
해마다 늘면서
지난해 다시 6천만 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노선 유형별 이용 현황을 보면
제주시 간선.지선버스 300.400번대가 전체의 5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일반간선버스 200번대로 28%를 보였습니다.

2023년 7월 도입된 제주시 도심급행버스의 경우
누적 이용객 189만 명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8월 운행을 시작한
서귀포시 도심급행버스 역시
5개월 간 14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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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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