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제주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그제(18일) 하루 동안
차귀도 북서쪽 163km 해상과 차귀도 남서쪽 83km 해상에서
조업일지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혐의로
218톤과 114톤급 저인망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어업관리단은
불법 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담보금을 부과하는 한편
오는 23일까지
특별 단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남해어업관리단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