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늘(21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1회 물가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세부 실행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성수품 수급관리와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 상거래질서 등
5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도내 중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 대한
장바구니 물가 품목 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과
소상공인 지원,
임금체불 예방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