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설 연휴 종합안전대책을 시행합니다.
모레(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하고
인파 집중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합니다.
의료 분야에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안내를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교통 불편과 사고에 신속 대응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경계 근무도 실시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