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찬바람 불며 기온 '뚝'…곳에 따라 눈·비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2.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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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춘인 오늘 제주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5에서 8도로 분포해
어제보다 4에서 6도 정도 낮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산지에는
10에서 최대 40cm 이상,
중산간에는 5에서 15cm,
해안 지역에도
5에서 10cm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보돼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눈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남부앞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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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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