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많은 눈…대설·강풍·풍랑특보 (9시)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2.0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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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는 강추위 속에
종일 흐리고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제주전역에 이틀째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산지 등 많은 곳은 20cm 이상,
중산간 3에서 10cm,
해안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시간당 3에서 5cm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눈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5에서 7도로 평년보다 낮고
내일 오전까지
초속 20m 안팎의 강한 찬바람이 불며
체감 기온을 끌어 내리겠습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해
진도와 완도를 잇는 소형 여객선은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연일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와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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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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