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에 내린 폭설 등 기상 악화로
제주기점 항공편 일부가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운항 예정인
출도착 항공편 419편 가운데
여수와 광주, 군산 지역의 기상 악화로
오후 5시 기준
국내선 출도착 항공편 총 24편이 결항됐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눈 소식이 있는 가운데
현재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와 급변풍특보까지 발효돼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