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제주 지속가능발전 전략 발표·올해 첫 4.3재심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2.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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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가 12일 최상위 법정계획인
2040년까지를 목표로 한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발표합니다.

4.3 수형인 희생자에 대한 올해 첫 재심재판도 11일 열립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2일 제주도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2040년까지의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발표합니다.

이번 발전 전략은
UN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제주지역 실정에 맞게 담았으며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주요 정책이 총망라될 전망입니다.



4.3 수형인 희생자에 대한 올해 첫 직권재심 재판이
11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이날 재심에서는
검찰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4.3 수형인 70명에 대해 선고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낙찰자가 계약을 포기하면서 재공모에 들어간
서귀포 공공협력의원
민관협력약국 운영자 모집이 10일 마감됩니다.

서귀포시는
이번 재공고에서 또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약국 개설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제4회 제주비엔날레가 오는 16일 폐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무료 관람으로 운영됩니다.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에서
무료 입장권을 받은 후 입장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통계청이 오는 14일, 올해 1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 취업자 수는
39만 3천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천명 감소하는 등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내수 침체가 개선되지 않고 있어 감소세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현광훈 그래픽 유재광)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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