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폭설에 280여편 '결항'…1만7천여 명 발 묶여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2.07 15:57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 내린 눈과 강풍의 영향으로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하루 제주를 오갈 예정이던
항공편 410여편 가운데
현재까지 280여편이 결항됐습니다.

결항으로 인한 체류객은
1만 7천여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청주와 김포 등 다른 공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제주공항에도 강한 바람이 불면서
오후 들어 결항편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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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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