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강풍·폭설 대비 비상 1단계 근무 돌입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2.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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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강추위와 폭설이 예보되며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공항체류객 대응과 대책,
간판 등 옥외광고물과 공사현장,
1차 산업 분야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대설 피해를 막기 위해
도로 제설 장비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버스 우회 노선 안내,
취약계층 보호 대책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도민과 관광객에게
강풍과 폭설에 따른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사전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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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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