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소방안전본부 신청사를 건립합니다.
총 사업비 460억 원을 투입해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옆 4천 8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합니다.
신청사에는
첨단 기능을 갖춘
119 종합컨트롤타워와
복합 재난에 대비한
지휘작전실과 정보통신실도
마련됩니다.
현 청사는
지은지 40년이 넘은
노후 건물로
지금까지 세 차례
증축됐지만,
사무 공간이 좁아
신청사 건립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