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차량 고립·미끄러짐 사고 잇따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2.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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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됐던 눈 날씨에
길이 얼면서 오늘(9)도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애월에서는
승합차가 내리막 눈길에서
고립됐고

한림에서는
승용차가 도로 옆으로 빠지면서
소방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이 밖에
눈길 미끄러짐 사고
6건이 발생해
부상자가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폭설이 쏟아진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소방은 40건을 안전 조치했습니다.

화면제공 : 소방안전본부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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