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환자 1차 역학조사 마무리, 접촉자 '무증상'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2.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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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지난 6일 발생한
외국인 홍역환자에 대한 1차 역학조사를 마무리하고
접촉자 74명 모두
발열 등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촉일로부터 21일간 증상 발생 여부를 수동감시하게 되며
증상이 없다면
별도 격리 조치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제주도는
제2급 감염병인 홍역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백신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24시간동안 집에서 휴식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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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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