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수막 훼손한 60대 입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2.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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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얼굴이 있는 현수막을 훼손한 60대를
재물 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연동의 한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당원들이 설치한
현수막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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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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