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숙박시설 화재, 투숙객 21명 긴급 대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2.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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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20분쯤
제주시 노형동 모 숙박시설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당시 이 시설에는
한국인 3명과 중국인 18명 등
모두 21명이 투숙하고 있었으며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화재가 첫 발생한 보일러실 내부와
관련시설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1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심야 전기 보일러 제어반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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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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