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사고 어선 첫 합동감식…실종자 수색 병행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2.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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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귀포 표선면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 대한 선체 수색과 합동 감식이 시작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17) 오전부터
육상으로 인양한 선박을 대상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6개 기관과 함께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첫 합동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선체 조사와 함께
사고 해역에서도
한국인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한 민관 해상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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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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