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제주국제관악제 봄 시즌 공연이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문예회관과 서귀포예술의전당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봄 시즌은
'봄을 여는 팡파르'를 주제로
라이징 스타 앙상블콘서트와
재즈콘서트,
제주국제관악작곡콩쿠르 결선 등이 펼쳐집니다.
개막 공연은 오는 15일 제주문예회관에서
미 8군 군악대 목관5중주와
미국 여성 금관 5중주단 세라프 브라스로 장식됩니다.
한편 제4회 제주국제관악작곡콩쿠르 결선에는
국내 19명과
국외 5명 등 모두 24명이 신청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