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먹는 샘물 지하수 증산 시도 중단해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2.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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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17일) 성명을 내고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 증산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공항이 공공재인 제주 지하수를
더 많이 뽑아 쓰는 것은
공공의 이익과 관련이 없는
사기업의 이윤추구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공항은 지하수 증산 시도를 중단하고
제주도와 도의회도
이와 관련한 명확한 반대 입장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공항은 최근 지하수 취수량을
월 3천 톤에서
4천 5백톤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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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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