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서 승용차 2.5m 다리 아래 추락, 운전자 다쳐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2.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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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교차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2.5m 다리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이후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차량 밖으로 스스로 탈출했지만
팔꿈치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 운전자가
화물차를 피하려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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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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