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목욕탕서 80대 노인 쓰러져 숨져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2.1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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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쯤
서귀포시 서홍동 한 목욕탕에서
80대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목욕탕 이용객은
A씨 혼자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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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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