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로에 세워둔 승용차 흘러 50대 운전자 덮쳐 부상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2.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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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 저녁 8시 50분쯤
제주시 이도동 공동주택 인근 경사로에서
승용차에 사람이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사로에 세워둔 운전자의 차량이 흐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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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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