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와
제주남방큰돌고래의 유쾌한 관계를 다룬
KCTV제주방송의 '해녀 영월이와 곰새기의 숨비소리'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2024년 4분기 특집부문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늘 협회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열고
KCTV제주방송의 프로그램을 비롯한
8편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KCTV제주방송의 해녀 영월이와 곰새기의 숨비소리는
6개월에 걸쳐 추적촬영을 통해 확보한
생생한 돌고래들의 움직임을
독특한 편집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어
돌고래 이야기를 담은
북촌마을 해녀들의 연극으로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