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JDC,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 도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2.20 11:31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정부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에 도전합니다.
노후거점산업단지는
착공 후 20년이 지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스마트 디지털 전환과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간 국비 등
5천 억원 규모로 추진됩니다.
제주도와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거점산단으로
용암해수일반업단지와
구좌, 금능,
대정농공단지를 연계해 신청할 예정입니다.
접수는 다음달 중에 이뤄지며
민간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4월 중 후보지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