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영락리서 SUV 차량 전복 사고, 2명 부상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2.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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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9) 9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에서
SUV 차량이 돌담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사고 직후
휴대전화 긴급 구조 기능으로 119에 신고가 접수됐으며,

차량에 타 있던
2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며
주변이 어두워
시야 확보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돌담을 들이받은 뒤
근처 고랑으로 빠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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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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