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대형마트와 온라인 앱 등에서
소비가 많은 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합니다.
주요 수거 대상 품목은
최근 소비동향과 통계 자료를 토대로
부적합률이 높거나
시기별 다소비 품목, 배달앱 조리식품 등입니다.
제주시는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 시
해당 기관과 영업자에게 즉시 통보하고
식품 회수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1천200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제품 5건을 적발해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