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제주비엔날레, 역대 최다 10만명 관람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2.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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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비엔날레가 폐막한 가운데
역대 최다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83일간
5개 전시장에서
14개국 40개팀의 작가들이 참여해
각종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 가운데
관람객은 10만 1천 6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관람객수는
1회 9만 명,
3회 7만 3천명을 상회하는 수치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독창적인 전시 구성은 물론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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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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