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꽃나무 개화 늦어져…"겨울 추위 영향"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2.24 10:45
영상닫기
평년보다 추운 날씨로 인해
올해 봄철 꽃나무의 개화시기가 늦어질 전망입니다.

산림청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올해 제주에서는
3월 중순쯤에야 진달래와 생강나무 꽃이 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벚꽃은
지난해보다 3일 정도 늦은
3월 26일 쯤부터 꽃을 피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진 것은
올겨울 평균 기온이 6.9도로
지난해보다 2도 정도 낮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