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화재' 이용객 50여 명 대피…피해 없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2.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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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 오후 4시쯤
제주시 이호동에 있는 사우나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용객 등 50여 명이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은 사우나 관계자에 의해 꺼졌습니다.

소방은
사우나 계단실에 있던
폐박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안전조치를 마무리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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