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국가공공기관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제주도-국가공공기관 발전협의회 전체회의에서
제주도와 59개 국가공공기관은
제주경제회복을 위한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결의문에는
민생안정과 지역 상생 발전 연대 추진,
제주 생산품과 농수축산물 소비 확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사업이나
민생안정 사업의 신속 집행 등이 담겨있습니다.
이밖에도 오늘 회의에서는
제주도와 국가공공기관이 추진하는
5개 분야 62개 협업과제가 공유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