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 앞 미군 버스 막은 천주교 신부 긴급체포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2.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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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강정마을 해군기자 앞에서
미군에 대한 규탄 시위를 하던 천주교 신부를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신부는 지난해 10월
해군기지에 미군 핵잠수함이 입항할 당시
시위 과정에서
미군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가
해군기지를 나가는 것을 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신부에게
수차례 출석 요구를 했지만
응하지 않으면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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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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