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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가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의 처리난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제주도가 해상에서 수거한 모자반을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
침체된 제주경기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역시 내수 부진은 계속됐고 건설경기는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경제 성장의 밑바탕이 되는 인구까지 유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

인터넷 개인방송인, 이른바 BJ를 고용해 시청자의 돈으로 대리 도박을 하고 게임머니를 불법 환전해 온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불법 사이트가 아닌 공개된 게임을 통해 대

탐라문화광장을 조성하면서 유럽식 도로를 본따 만들었던 산지천 돌길이 8년 만에 철거됩니다. 부실한 사후관리에 소음 진동 피해 민원이 잇따르면서 결국 철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멀쩡한 도로를 철거하는 데 10억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4
  • 남원읍 감귤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젯밤(26) 11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감귤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0여제곱미터와 감귤나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기계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2.27(목) 06:19  |  김경임
KCTV News7
00:36
  • 해군기지 앞 미군 버스 막은 천주교 신부 긴급체포
  • 서귀포경찰서는 강정마을 해군기자 앞에서 미군에 대한 규탄 시위를 하던 천주교 신부를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신부는 지난해 10월 해군기지에 미군 핵잠수함이 입항할 당시 시위 과정에서 미군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가 해군기지를 나가는 것을 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신부에게 수차례 출석 요구를 했지만 응하지 않으면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5.02.26(수) 18:19  |  김경임
KCTV News7
00:48
  • 호텔 살인사건 중국인 3명 강도살인 혐의 영장
  • 제주서부경찰서는 그제 발생한 호텔 살인사건과 관련해 중국인 피의자 4명 가운데 3명에 대해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가상화폐 환전 과정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피의자들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사전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30대 중국인 남성 피해자에 대한 부검 결과 여러 곳을 흉기에 찔러 과다출혈로 숨진 것으로 나왔습니다. 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외국인 범죄 특별 대책에도 불구하고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중국 영사관과 함께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5.02.26(수) 17:51  |  김경임
KCTV News7
03:20
  • "유골 훔치고 협박까지"…도 넘은 중국인 범죄
  • 납골당에서 유골을 훔쳐 수십억 금품을 요구하는 반인륜적 범죄가 제주에서 발생했습니다. 피의자들은 무사증으로 입국한 중국인들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미 출국한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인터폴에 공개 수배를 요청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새벽 시간, 납골당으로 쇠막대기를 들고 가방을 맨 남성 두 명이 들어옵니다. 불상 아래에 멈춰서더니 압착기로 유리를 걷어내고 안에 보관 중인 유골을 빼냅니다. 이 같은 수법으로 25분 동안 유골 6기를 훔친 뒤 불상 앞에서 절을 하고 유골을 담은 마대와 가방을 들고 사라집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유골을 훔친 남성 두 명은 모두 중국인이었습니다. <피해 유족> "다른 분이 월요일(24일) 오전 11시에 뵈러 갔다가 유골함이 없는 걸 발견하고 사무실에 연락해서 사무실에서 경찰에 연락한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떻게 얘기할 수도 없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가족들도 너무 상심이 컸고." 이들은 가족을 모시겠다며 장의사와 함께 납골당을 세 차례 방문해 지형과 범행 동선을 파악했습니다. 사건 당일 보안장치가 없는 철문으로 쇠 막대기를 이용해 들어가 유골을 훔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이후 납골당 측에 메일과 전화, 텔레그램 등을 수차례 보낸 뒤 훔친 유골을 돌려주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습니다. 200만 달러, 한화 28억 원 상당이었습니다. <씽크:납골당 관계자> "중국 갔다가 다시 홍콩으로 넘어갔어요. 사무실로 어제 아침에 연락온 곳은 캄보디아였어요. 당신 회사의 유골함은 사라졌지만 그 유골함은 내가 갖고 있다. 돈을 지불하면 당신들한테 드리겠다 했어요." 이들은 돈을 받기 전까지 유골을 자신들만 아는 장소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중국인들은 훔친 유골을 납골당에서 약 1.5km 떨어진 야산으로 가져가 땅 속에 묻어놓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병력 40여 명을 투입한 후 야산 주변을 집중 수색해 유골 6기를 모두 회수하고 유족들에게 돌려줬습니다. <씽크:피해 유족> "너무 잘 찾아주셔서 유족들이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밤새 수색을 해주고 본인 일들처럼 너무 열심히 해주셔 가지고." 경찰 조사 결과 중국인 피의자들은 지난 18일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뒤 범행 당일인 24일,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무사증을 악용해 왕래가 쉬운 제주를 범행 장소로 택한 뒤 납골당 유골을 노리고 사전 공모한 계획적 범행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최재호/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장> "피의자들은 유골함을 숨겨 놓고 유골함 회사에 국제 전화로 전화를 해서 당신네 회사의 유골함을 자신들이 가지고 있다 돈 200만 불을 주면 돌려주겠다고 협박했습니다. " 경찰은 해외로 도주한 중국인 피의자 2명을 특수 절도와 공갈, 유골 손괴 은닉 혐의 등으로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하는 등 추적에 나섰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그래픽 박시연 / 화면제공 제주동부경찰서)
  • 2025.02.26(수) 17:22  |  김용원
KCTV News7
00:43
  • "서부지역 철새로 농작물 피해, 대책 마련해야"
  • 조류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와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승준 의원은 오늘(26) 업무보고 자리에서 최근 제주 서부지역, 특히 한경면을 중심으로 청둥오리 등 철새가 월동채소 잎사귀를 먹어 농작물이 초토화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 농가들이 재파종과 그물망 등 방지시설을 설치하며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피해가 매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유해 조류에 대한 일부 지역의 수립 허가 확대와 피해 시설 지원 확대, 농가 보상 방안 마련 등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 2025.02.26(수) 17:05  |  허은진
KCTV News7
00:46
  • 제주도-국가공공기관 '경제 활성화' 결의문 채택
  • 제주도와 국가공공기관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제주도-국가공공기관 발전협의회 전체회의에서 제주도와 59개 국가공공기관은 제주경제회복을 위한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결의문에는 민생안정과 지역 상생 발전 연대 추진, 제주 생산품과 농수축산물 소비 확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사업이나 민생안정 사업의 신속 집행 등이 담겨있습니다. 이밖에도 오늘 회의에서는 제주도와 국가공공기관이 추진하는 5개 분야 62개 협업과제가 공유됐습니다.
  • 2025.02.26(수) 17:00  |  문수희
KCTV News7
02:25
  • 제주해녀들의 화려한 퇴장
  • 평생 삶의 터전이었던 바다를 떠나는 해녀들이 요트 선상에서 이색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바다에서 생사를 함께 한 후배 해녀들이 제주민요를 불러주며 이들의 화려한 퇴임을 축하했습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장음 10초 제주민요 이어도사나 중] 해녀들의 흥겨운 민요가락이 울려퍼집니다. 자리에 앉아있던 이들도 흥에 겨운 듯 어깨 춤을 들썩입니다. 고령으로 더이상 물질이 어려운 해녀들을 위한 은퇴식이 요트 위에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이날 은퇴식의 주인공들은 제주시 도두어촌게 소속해녀들로 모두 10명입니다. 79살부터 95살의 최고령 해녀까지 평생을 누빈 바다지만 막상 떠나는 아쉬움은 누구보다 큽니다. [인터뷰 홍춘자 / 은퇴 해녀 (87세) ] "우리도 바다 지켜서 너희들 선물로 물려줬으니까 (후배)너희들도 바다 잘 지켜서 오래오래 살면서 성공해 돈 많이 벌어라" 이들의 빛나는 퇴장에 가족 뿐만 아니라 후배 해녀들도 함께했습니다. 직접 입수해 잡아 올린 해삼물을 나눠주며 떠나는 선배들과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인터뷰 김방자 / 해녀 ] "저희 젊은 해녀들은 솔직히 지금의 삼촌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촌들이 일궈놓은 바다를 저희도 열심히 갈고 닦아서 바다를 쭉 보존할 수 있도록 저희 젊은 해녀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인터뷰 김택종 / 은퇴 해녀 가족 ] "(날씨가) 추운데 우리 6남매를 모두 대학을 다 보내주신 거예요. 그래서 난 그렇게 상당히 고맙고..." 해녀들의 안전을 지켜 온 해경이 경비정을 보내 호위를 맡고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세계걸스카우트의 상징인 연초록색 스카프를 은퇴 해녀들에게 헌정하며 최고의 예우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양종훈 / 제주해녀문화협회 이사장 ] "제주 해녀를 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보물이다. 세계적이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은퇴하는 뒷모습이 늘 쓸쓸했던 것을 보아 온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협회는 이래선 안 되겠다.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고된 물질에도 늘 강건한 모습을 지켜온 해녀들은 오늘은 제주 바다의 제왕답게 화려한 퇴장을 맞았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2.26(수) 16:35  |  이정훈
  • 납골당서 유골함 훔쳐 수십억 요구, 중국인 2명 추적 중
  • 도내 사찰 납골당에서 유골함을 훔친 뒤 이를 빌미로 돈을 요구한 중국인들이 해외로 도주해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중국인 남성 2명은 그제(24일) 새벽 제주시의 한 사찰 납골당에 침입해 유골함 6기를 훔친 뒤 이를 빌미로 사찰 측에 2백만 달러, 한국 돈으로 28억 7천여만 원 상당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범행 당일 해외로 도주했는데 수차례 납골당을 찾아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추적에 나서 범행 장소에서 1.3km 가량 떨어진 야산에 묻혀있던 유골함을 모두 찾았으며 피해자 가족에게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특수절도와 유골영득 등의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들을 쫓고 있으며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 2025.02.26(수) 16:12  |  김경임
  • 구엄항·토산항, 해수부 어촌활력사업 선정
  • 제주시 구엄항과 서귀포시 토산항이 해양수산부의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문대림. 위성곤 국회의원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각각 50억 원의 사업비가 확보돼 오는 2027년까지 구엄항과 토산항의 어항시설 등의 안전인프라를 개선하게 됩니다. 또 안전조명 설치와 해녀쉼터 조성, 주민역량 강화 등과 함께 관광객들의 체류시간과 방문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어촌의 생활경제 수준 향상과 소규모 어항의 안전수준을 확보해 지속가능한 어촌마을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 2025.02.26(수) 15:58  |  허은진
KCTV News7
02:53
  • 얼음제조공장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1명 숨져
  • 오늘 아침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얼음제조 공장에서 얼음을 얼릴 때 사용하는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과 경찰,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은 가스 누출 지점과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 아침, 소방차가 골목 안으로 들어갑니다. 10여 분 뒤 구급차가 경광등을 켠 채 빠르게 빠져나옵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 아침 8시 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얼음 제조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가 났습니다. 작업하던 7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질식해 쓰러져 있는 걸 직원들이 발견했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싱크 : 근처 공장 관계자> "눈 뜨기 힘들 정도? 그냥 눈이 매울 정도로 가스가 심했고 숨쉬기 힘들 정도, 그 정도…." 현장에는 소방이 출동해 통제선을 설치하고 물과 송풍기 등을 이용해 공기 중 가스를 희석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사고가 난 현장입니다. 소방이 배연 작업 등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주위에는 2시간 넘게 암모니아 가스 냄새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얼음을 얼리기 위해 암모니아 가스 3톤 가량을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소방이 냉동실과 기계실 등이 있는 3층에서 측정한 암모니아 가스 농도는 99ppm. 이는 기계로 측정할 수 있는 최대 수치로, 허용 기준치를 4배 이상 넘었습니다. 간이 측정기로는 260ppm을 넘으며 측정치보다 더 많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암모니아 가스는 유독성 물질로 높은 농도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호흡기 등에 문제를 일으키고 심하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소방은 기계실 배관 주위로 액체들이 뿜어져 나온 점과 측정된 가스 농도 등을 토대로 기계실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싱크 : 최성철 / 제주서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지금 여기 3층에는 냉장실하고 기계실, 작업실, 저빙고 이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여기 기계실 쪽에서 밸브가 터진 걸로 추측하고 있는데 정확한 거는 파악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진행된 정기 안전 점검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은 합동 조사를 통해 정확한 누출 지점과 원인, 배관 노후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시청자)
  • 2025.02.26(수) 15:51  |  김경임
  • 전국적 반등 속 제주 출생아 수 '역대 최저'
  •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제주지역은 역대 최저치에 머물면서 자연 감소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는 23만 8천여명으로 전년에 비해 3.6% 증가하며 2015년 이후 9년만에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제주도내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9% 감소한 3천 16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사망자 수에서 출생아수 수를 뺀 인구 자연감소 규모 역시 1천740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83명으로 전년과 같았고 조출생률은 4.7명으로 전년 보다 0.1명 감소했습니다.
  • 2025.02.26(수) 15:46  |  김지우
KCTV News7
00:34
  • "중산간 보전 의무 포기 도시계획 기준안 폐기"
  •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오늘(26) 논평을 내고 제주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의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이번 기준안이 중산간 지역을 사실상 대규모 관광개발이 가능한 곳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이는 중산간 지역 보전 의무를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의회가 이 사안의 심각성과 중대성을 감안해 본회의 의결을 보류해 재논의 하거나 부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2025.02.26(수) 15:37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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