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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가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의 처리난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제주도가 해상에서 수거한 모자반을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
침체된 제주경기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역시 내수 부진은 계속됐고 건설경기는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경제 성장의 밑바탕이 되는 인구까지 유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

인터넷 개인방송인, 이른바 BJ를 고용해 시청자의 돈으로 대리 도박을 하고 게임머니를 불법 환전해 온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불법 사이트가 아닌 공개된 게임을 통해 대

탐라문화광장을 조성하면서 유럽식 도로를 본따 만들었던 산지천 돌길이 8년 만에 철거됩니다. 부실한 사후관리에 소음 진동 피해 민원이 잇따르면서 결국 철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멀쩡한 도로를 철거하는 데 10억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20
  • 오늘의 날씨(2월 25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0.9도, 고산 8.5도로 평년보다 2-3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이 오늘보다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다만, 오늘 늦은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4에서 7도 낮기온은 11에서 14도로 평년기온을 1-2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가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5m 높이로 곳에따라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25.02.25(화) 16:58  |  김수연
KCTV News7
00:42
  • "외국인 범죄 10명 중 7명은 중국 국적…폭력 최다"
  • 제주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 피의자 10명 중 7명은 중국 국적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검거된 외국인 범죄 피의자는 2천 9백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적 별로는 중국인이 1천 940 명으로 전체 67%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2위인 베트남은 210여 명과 비교해 9배 이상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폭력 사범이 6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절도와 성범죄는 370여 명, 살해 혐의 피의자는 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02.25(화) 16:57  |  김용원
KCTV News7
00:51
  •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획정위' 늑장 구성 논란
  •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4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제주도가 선거구획정위원회 구성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송창권 의원은 이전 지방선거의 경우 선거가 치러지기 전해 1,2월에 선거구획정위가 구성됐지만 올해는 구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성용 의원은 지난 2014년 전국적 교육의원 일몰 당시 의원 정수가 늘어난 곳은 3곳 밖에 없었다며 의원 정수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선거구획정위의 경우 기초자치단체 도입 추진과 맞물리면서 구성되지 못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앞으로 계획된 부분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5.02.25(화) 16:47  |  허은진
KCTV News7
02:20
  • '국내 1호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도전
  • 국내 1호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한 절차가 조만간 시작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공모를 내고 6월 중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인데요. 지자체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특구 지정을 지원하게 위한 제주 분산에너지 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한 제주 분산에너지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를 중심으로 특구 지정 준비와 신산업 모델 발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도내외 26곳의 에너지 기관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앞으로 1,300억 원의 투자 유치와 1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도가 가장 먼저 분산에너지가 실현될 수 있는 조건을 가져간다면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 모델이 나오는 조건이 됩니다." 국내 제1호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한 절차가 조만간 시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공모를 시작해 오는 6월 최종 특구 지역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공급자원유치형과 전력수요유치형, 신산업활성화형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해 특구를 지정할 방침입니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제주도는 3개 유형 중에서도 신산업활성화형을 염두해 특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가상발전소와 ESS, 전기차를 활용한 V2G 등 새로운 분산에너지 사업 모델을 내세워 경쟁력을 갖출 전략입니다. 신청 대상 지역은 제주도 전역입니다. <인터뷰 : 문용혁 /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산업과장> “제주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보유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신산업을 활성화하는 형태의 특구 지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를 비롯해 모두 11개 시도가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주의 경우 출력 제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특구 지정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지자체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가 전국 최초 특구 지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5.02.25(화) 16:42  |  문수희
KCTV News7
00:36
  • "토끼섬 해상 변사자, 좌초사고 마지막 실종 선원"
  • 지난 1일 토끼섬 해상에서 어선 좌초사고로 실종됐던 외국인 선원이 사고 25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5) 오전 11시 34분쯤 구좌읍 토끼섬 모래사장 인근에서 수습한 변사자의 신원을 파악한 결과 좌초 사고 마지막 실종자인 30대 인도네시아 선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좌초사고로 선원 15명 가운데 11명이 구조됐고 마지막 실종자가 숨진 상태로 발견되면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5.02.25(화) 16:41  |  김용원
KCTV News7
02:16
  • 이상기후 고수온 확산…"피해 막는다"
  • 지난해 역대 가장 긴 고수온 특보가 발효되면서 양식장도 기록적인 피해를 입었습니다. 고수온으로 나빠진 사육 환경 때문이었는데 제주도는 올해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고수온 대응 지침을 마련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제주 바다는 유독 뜨거웠습니다. 바다 해수면 온도가 30도를 넘는 고수온 현상이 이어졌고, 7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역대 가장 긴 71일 동안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뜨거워진 바닷물을 끌어 쓴 양식장에서는 기록적인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양식장 70여 곳에서 광어 등 양식 생물 221만 마리가 폐사했고 53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재산과 폐사 피해 모두 역대 가장 컸습니다. 광어 양식장 20여 곳이 경영난으로 휴폐업 했고 일부러 텅 비워둔 채 운영하지 않는 수조도 100개에 달했습니다. <전화 씽크:한용선/어류양식수협 이사장> "" 양식장 적정 산소 농도는 7에서 8PPM 수준인데 여름철 고수온이 유입되면 4에서 5PPM 까지 떨어지며 폐사가 시작됩니다. 3PPM 이하로 내려가면 전량 폐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예방을 위해선 고수온 환경에서도 적정 산소 농도를 유지하는게 핵심입니다. 제주도가 액화 산소 구입비를 포함한 포함한 관련 예산을 전년 보다 40% 이상 대폭 증액한 이유입니다. <씽크:이승철/제주도 양식산업팀장> "42% 증액한 25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운데 고수온 특약 가입을 독려하고 특히 서부지역 피해 양식장 90여 곳은 집중 관리 대상으로 정해 사육 환경 개선 등에 1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5.02.25(화) 16:21  |  김용원
KCTV News7
03:17
  • 차고지증명제 대폭 완화…제외 대상 확대
  • 제주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와 관련해 3건의 조례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제주도의 개정안을 두고 이도저도 아니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고, 차고지증명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결국 해당 상임위원회가 병합심사를 통해 대안을 마련했는데, 제주도가 받아들일지 미지수입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 차량 증가 억제 효과가 확인됐지만 이로 인한 도민 불편이 계속 이어지며 증명 대상을 완화하는 3건의 조례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우선 제주도가 발의한 개정안은 소형과 경형, 제1종 저공해자동차 등을 차고지증명 대상에서 제외하고,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 차량에 대해서도 차고지 증명을 면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개정안이 그대로 통과될 경우 차고지증명제 면제 대상은 도내 등록 차량의 51%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차고지증명제의 목적성은 잃고 앞으로의 실효성마저 장담할 수 없는 이도저도 아닌 개선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승아 / 제주도의원> "유지를 할 건가, 폐지를 할 건가 어떤 용역의 결과가 나올까 지켜봤는데 결국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지금 반반이 돼 버린 거예요." 김황국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차고지증명 대상을 대형자동차로 한정했습니다. 나머지 차종은 증명 대상에서 모두 제외하며 사실상 차고지증명제를 폐지하는 수준입니다. 또 제주도의 개정안은 용역 과정에서 예외지역 적용 등 도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쇠락하는 원도심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비판과 함께 차고지증명제의 폐지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김황국 / 제주도의원> "제가 원론적인 얘기를 할게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차고지증명제 하는 데 없잖아요? (예. 제주만 하고.) 그러면 저는 폐지해야 된다고 봐요." 차고지증명제로 인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한 개정안도 심사에 올랐습니다. 현지홍 의원이 발의한 차고지증명제 개정안은 출산 장려와 섬 소멸 등을 고려해 면제 대상을 다자녀가정과 부속도서로 확대했습니다. 이와 함께 차고지증명제 기준 완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연관된 교통 정책 등의 개선 필요성도 강조됐습니다. <한동수 / 제주도의원> "이번에 정말 완화하는 안이 최종적으로 되고, 대중교통 이용 실적률을 올린 이후에 이제부터 차고지 증명제는 강화되는 안으로 가야죠."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병합 심사를 통해 1600cc 미만의 자동차를 차고지 증명 제외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위원회 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도내 등록차량의 74%가량이 차고지증명제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가 새로운 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2.25(화) 16:15  |  허은진
  • 도내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선거인 1만1,719명
  •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 달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의 선거인수를 1만1천719명으로 확정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인에게 선거공보와 투표 안내문을 발송하고, 직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의 본점과 지점 등 7곳에 선거벽보를 첩부했습니다. 투표소는 제주시 2곳, 서귀포시 7곳 등 총 9곳입니다.
  • 2025.02.25(화) 16:11  |  김지우
KCTV News7
02:34
  • 금리 인하…'역대 최고' 연체율 잡기 "글쎄"
  • 지난달 동결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기준금리가 다시 0.25%포인트 인하됐습니다. 차주들의 이자 부담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상환 능력 자체가 크게 떨어져 있어 역대 최고로 치솟은 연체율 잡기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올해 두 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연 3%에서 0.25%포인트 낮춘 2.75%로 결정했습니다. 기준금리는 연 3.5%에서 13차례 연속 역대 최장기 동결되다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 연속 인하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환율이 급등하자 지난달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내수 부진과 미국의 정책 등 대내외 악재 속에 경기 부양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번 회의에서 재차 기준금리를 낮췄습니다. 기준금리 인하로 도내 연체율 관리에도 다소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지난해 11월 기준 도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연체율은 전월 대비 0.13%포인트 상승한 1.03%로 집계됐습니다. 한은이 지역별 연체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2019년 12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기업대출 연체율도 5개월째 1%대를 유지하는 등 가계와 기업 모두 상환 능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한은이 지난해부터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내린 가운데 대출금리도 그만큼 하락한다고 가정하면 가계대출자 1인당 연간 이자 부담은 평균 46만 3천원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자영업자의 1인당 평균 이자 부담은 약 164만원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자 부담이 줄어들더라도 경기 침체 장기화로 빚을 갚을 능력 자체가 크게 떨어져 있어 금리 인하 효과는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최종윤 / 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금융팀 과장> “금통위의 금리 인하가 이자 부담을 일부 경감하는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올해 경제 성장 둔화를 전망하는 등 여전히 제주의 관광 경기나 부동산 활성화가 더딜 것으로 전망돼 한계차주들의 상환 여력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이로 인해 제주지역 연체율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송상윤)
  • 2025.02.25(화) 16:00  |  김지우
KCTV News7
02:42
  • 청소년 버스 무료 이용 8월 시행 전망
  • 시내버스 요금 대상을 초등학생에 이어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교육당국이 시행 시기를 8월로 잡았습니다. 공개적으로 시행시기를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정책이 가시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부터 제주지역 초등학생 즉 13살 미만의 어린이들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중입니다. 급행버스 등을 제외한 212개 모든 시내버스 노선에서 이용 횟수에 상관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등학생에 이어 중,고등학생까지 무료 대상을 확대하는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분담금 등을 놓고 치열한 협상을 벌여온 제주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대부분의 조건에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G-IN 특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버스에 급행버스를 포함하고 등하굣길 대란이 빚어지는 신성 여중,고등학교를 잇는 노선에 증차와 버스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추가 부담금을 제외해달라는 도교육청의 요구를 제주도가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대신 관련 업무 처리를 위한 인력 파원을 요청했습니다. CG-OUT 양문형 버스 도입 등 대중교통 활성화에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제주도 입장에서는 버스 이용객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고 제주교육당국도 먼거리 통학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교통비를 활용하면 추가 재정 부담이 없이 통학 편의를 제고할 수 있어 두 기관이 서로 윈윈할 수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인터뷰 : 강경문 / 제주도의회 의원> "1년 365일 휴일이든 방학기간이든 언제나 학원 그리고 개인적인 일 그리고 여러 가지 일을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라는 거... " 제주지역 청소년 대중 교통 이용에 전환점이 될 협상 타결이 임박한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며 처음으로 시행 시기를 언급했습니다. [녹취 강동선 / 제주도교육청 안전국장 ] "지금 도청하고 얘기를 하면 한 8월 방학 중부터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특히 이번 대상자 확대가 그동안 교통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던 학교 밖 청소년이나 근거리 통학 학생들까지 모두 포함하면서 형평성 논란까지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2.25(화) 14:09  |  이정훈
KCTV News7
00:36
  • 오 지사-산둥원양해운측 면담…"4월 취항해야"
  • 제주-칭다오 해운 항로 개설이 지연되는 가운데 중국 선사 측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중국 국영기업인 산둥원양해운은 어제 제주항 방문에 이어 오늘(25일) 오전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오영훈 지사와 비공개 면담을 하고 화물선 취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오 지사에게 늦어도 오는 4월에는 취항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 달까지 한국 정부의 항로 개설 허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 지사는 해수부와 국회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 2025.02.25(화) 13:57  |  문수희
KCTV News7
00:26
  • 토끼섬 인근 변사체 발견…좌초 어선 관련성 조사
  •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모래사장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 등이 출동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변사체는 부패가 심해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토끼섬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로 실종됐던 선원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2.25(화) 13:05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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