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 발 묶인 도민 170여 명 대체편으로 귀국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3.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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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서
전세기가 승객을 태우지 않고 출발해
현지에 발이 묶인 제주도민 170여 명이
오늘 오후 대체편을 통해 귀국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 마닐라에서
현지 시간 12시 30분 대체 항공편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당초 이들은 그제(3일) 오후 5시 전세기를 타고
제주로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항공기가 승객을 태우지 않고
예정된 시간보다 4시간 앞서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여행사와 항공사 사이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겨
빚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여행객들이 들어오는 대로
진상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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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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