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도내 기업의 경기 전망이 반등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에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달 업황전망 중소기업 건강도지수는 52.2로
전월 대비 1.1포인트 소폭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0.8포인트 오른 55,
비제조업이 1.4포인트 상승한 51.4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지수가
기준치인 100에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여전히 경기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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