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채소 재배면적 1만 1,600ha…3.5% 감소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3.12 10:55
올해 제주지역의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13개 품목에 1만 1천 600헥타아르에 이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이같은 재배면적은
제주도가
드론으로 확인한 결과로
지난해보다 3.5% 감소한 것입니다.
면적별로 보면
월동무가 4천 600헥타아르로 가장 넓고
브로콜리 1천 100헥타,
구마늘 900헥타, 양파 670헥타아르 등입니다.
구마늘이 지난해보다 16%, 월동무가 9% 감소한 가운데
당근의 경우
지난해 가격 호조의 영향으로 18.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