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농협중앙회와 함께
올해 취약계층 농가에
28억 원 규모의 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노령농이나 여성농 등 취약계층의 경우
파쇄기와 전동가위, 운반기 등
필수 농작업 장비를 구매할 경우
농가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선정된 농가가
6개월 내에 농기계를 구입하지 않을 경우
사업 포기로 간주하고
후순위자에게 지원기회를 제공합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지역농협과 함께
농작업 대행 서비스도 확대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