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부두 확충하면 항로폭 줄어"…"항행 영향 없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3.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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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항 화물부두 확충 공사로
출입항 어선들이 항행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KCTV 보도와 관련해
실제로 항로 폭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성산항에 화물부두를 건설하면
항로 폭이 종전 130미터에서
122미터로 8미터 줄어드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어선주 협회에서도
관련 민원을 제기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그러나 화물부두로 항로 폭이 줄더라도
어선 항행과는 무관하고
어선주 측으로부터
사전 동의를 얻어
공사를 정상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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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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