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눈덩이' 제대병원, 1천 400억원 자금 차입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3.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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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파업과 병상 축소 등으로
적자난에 시달리는 제주대 병원이
1천 억 원대 자금을 차입합니다.

제주대병원은
장단기 차입금으로
1천 42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종전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고
일부는 운영 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외부 차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째 순손실을 기록했고
누적 적자만 1천 20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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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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