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의 봄시즌 공연이
모레(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을 비롯한 제주도내 곳곳에서 개최합니다.
개막 공연은
모레 저녁 7시30분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리며
미 8군 군악대 목관 5중주와
미국 여성 금관 5중주단이 무대에 오릅니다.
또 제4회 제주국제관악작곡콩쿠 결선은 오는 18일,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우리 동네 관악제는
16일과 17일 이틀간 표선 가시리와 조천 교래마을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제주국제관악제는
3월 봄 시즌과
8월 여름 시즌으로 나눠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