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지감귤 발아, 평년보다 1~3일 늦어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3.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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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업기술원이
올해 노지감귤 발아 시기를
전년이나 평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1-2월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낮았고
강수량 역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노지감귤 발아시기를
제주시의 경우 4월 4일에서 6일,
서귀포시는 4월 3일에서 5일로 예측했습니다.

높은 기온 등으로 발아가 이례적으로 빨랐던 지난해와 비교해
지역에 따라 최고 9일에서 11일,
평년에 비해서는
1일에서 3일정도 늦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발아 예측 시기에 맞춰
나무의 상태별 전정작업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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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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