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직원 사칭해 예금 빼돌린 30대 입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3.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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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농협직원을 사칭해
노인의 예금을 인출한 30대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월 13일
농협직원을 사칭해
서귀포시 성산읍의 주택을 방문한뒤
조합원 실태조사를 한다고 속여
80대 피해자의 카드에서
14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명절을 맞아
예금과 출자금 총액이 1억 원 이상이면 선물을 준다고 속여
피해자의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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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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