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독립서점 연계 다크투어리즘 스탬프 투어 운영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3.16 11:34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내일(17일)부터 10월까지 '다크투어리즘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합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4.3 평화공원과 송악산 진지동굴 등 제주의 유적지 16곳과
도내 독립서점 6곳을 연계해
방문자들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하도록 기획됐습니다.

올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참가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유적지 한 곳만 방문해도 기념품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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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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