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도민의 안전한 계란 소비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도내 30여 개 농장에서 생산되는
식용란 1천여 개를 수거해
동물용의약품과 식중독균 등 12개 항목 85종의 유해물질을 검사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최첨단 정밀검사장비를 도입해 정확도를 높이게 됩니다.
유해물질이 검출되면 출하금지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한편, 최근 3년동안 안전성 정밀 검사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된
계란 생산농가는 없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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