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평화 인권교육 명예교사 50명 위촉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3.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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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평화 인권교육 명예교사 50명에 대한 위촉식이
오늘(17일) 라마다제주시티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위촉된
명예교사들은
도내 초, 중, 고등학교를 방문해
4.3의 역사적 의미와
세대 간 역사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북촌 너븐숭이와 정방폭포 등
4.3유적지에서 현장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4.3의 역사적 배경을
올바르게 이해할 있도록 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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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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