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푸동행 진에어 항공편 결항…항의 소동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3.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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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6) 제주공항에서 중국으로 가려던
진에어 항공편이 결항되면서
일부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와 진에어 등에 따르면
어젯밤(16) 10시 10분
제주공항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 푸동으로 향하려던 항공편이
강풍으로 인해 결항됐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을 겪게 된 승객 일부가
항공사 측에
호텔 예약을 요구하는 등 항의했습니다.

진에어 측은
기상상황이 나아지면서
오늘 아침 7시 50분 쯤 승객 120여 명을 태우고
제주공항을 출발해
아침 8시 25분쯤 푸동에 도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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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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