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악리 양돈장 화재, 돼지 10여 마리 피해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3.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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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아침 7시 20분 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양돈장에서 자체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1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은
보온등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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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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